▲ ㈜브라운스톤과 수미개발㈜ 산업협업을 위한 MOU체결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인조대리석 전문기업 ㈜브라운스톤과 지.수열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수미개발㈜가 협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협약식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됐다.

㈜브라운스톤은 주방, 싱크대, 세면대, 상판 등 다양한 주거 및 상업공간의 인테리어 마감재인 인조대리석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으로 '고객 맞춤화', '지속적인 제품 개발', '이익의 사회 환원'을 경영 원칙으로 삼아서 실천하고 있다.

수미개발(주)는 18년 동안 수맥파 차단제의 생산과 지열 및 지하수맥에서 생성되는 열을 활용한 지.수열 시스템 개발에 전문화된 기업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고객을 감동시키며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이다.

브라운스톤 황선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업이 B2B 건설사와 토목회사 등의 공통 주 고객에 대한 영업 제휴를 확대하고, 납품 현장 및 등록업체 간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매출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속한 서비스와 높은 가격 경쟁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미개발 황영희 대표이사는 “획기적인 기술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인정받는 동시에 함께 발전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두 기업은 각각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산업의 혁신에 이바지하는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