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프리미엄 셀프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과 함께 전국 주요 철도역사 내 철도여행테마 한정판 포토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철도역 인생네컷 포토부스는 기차역에서 여행의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각 역사별로 지역 특성을 살린 테마 프레임을 적용했다.
지난 6일 (서울)대공원역을 시작으로 강릉역, 여수엑스포역, 부산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 15개 역사에 순차적으로 설치 운영 할 예정이다.
대공원역은 놀이동산, 강릉역은 강릉해변, 여수엑스포역은 여수밤바다, 부산역은 광안대교 프레임을 적용해 철도여행의 즐거웠던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월에는 철도역사 내 ‘인생네컷’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며, 인증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여행테마 인생네컷 포토부스 도입은 새로운 놀이문화와 철도여행의 매력을 결합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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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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