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중앙회 제2기 출범식이 서울 강남구 논현로 소재 올림피아센터빌딩 강남라비돌웨딩홀에서 20일 오후 5시 열렸다.
이날 박연수 이사장은 장애인문화신문 김광석 회장을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 총괄사업단장으로 위촉했으며 임원과 회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박연수 이사장은 이날 내외 귀빈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 음식문화의 발전을 기대하며, 그 기대 속에 요식업에 종사하는 전국 300만 업소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고, 음식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현재 처해있는 애로사항들을 잘 파악하여 이들을 돕고, 폐업 없이 음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엔 유인호 회장(킹덤글로벌그룹 회장), 우덕수 회장(한국언론연합회 회장), 김명수 회장(한국노동경제연구원 원장) 등이 한 목소리로 이 중앙회의 2기 출범을 축하했다.
3부 업무협약식에선 예효경 김익한 대표는 "중앙회 회원 및 가족에게 가입비나 월불입금이 없이도 장례발생시 양질의 후불식 상조.장례서비스를 특별할인가로 제공하며 올바른 장례문화 회복과 음식문화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했다.
김 대표는 40여년 예복업계 종사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생 3대 예복인 유아복, 결혼복, 수의(壽衣)를 제조 유통하면서 국내 최초 대통령수의를 제작공급한 전.안동삼베마을 대표로 현재 후불식 상조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익한 예효경 대표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전통장례명장 선정위원 및 실사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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