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9일 공사에서 운영하는 최대시설인 이천비축기지를 찾아 태풍 등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 점검과 비축농산물 보관현황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태풍 대비 위험 요소 사전 점검과 안전 조치 및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철저한 안전 체계 구축에 나섰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태풍 현황 실시간 점검과 함께 철저한 시설물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또한, 비축농산물의 품질과 선제적 수급 관리로 비축물자를 원활하게 공급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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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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