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지난 5일 직원들과 함께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의 일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면서 체열을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이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형지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사학연금은 에너지이용합리화 정책에 따른 적정 냉방온도 유지, 생활 속 실천가능한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오고 있으며,
지난 해 환경부에서 주최하는‘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송하중 이사장은 “현재 범국가적인 국가에너지 수급 위기, 기후환경 위기 등 많은 리스크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이제는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은 즉시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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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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