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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주거사다리’ 부영, 태백 ‧ 광양 ‧ 부산에 아파트 공급

전국 약 30만 세대 아파트 공급해온 회사, 무주택 서민들에 보금자리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9/15 [10:41]

‘서민 주거사다리’ 부영, 태백 ‧ 광양 ‧ 부산에 아파트 공급

전국 약 30만 세대 아파트 공급해온 회사, 무주택 서민들에 보금자리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9/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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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임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임대), 부산신항 마린애시앙(분양) 전경(사진 : 부영 그룹)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민들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는 부영그룹이 지방 곳곳에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선착순 공급 중인 주요 지방 사업장은 3곳으로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1226세대, 임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1490세대, 임대)’, 부산신항 마린애시앙(484세대, 분양)’이 대표적이다.

 

이 단지들은 공통적으로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되고 있다. 수요자들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어 최근 건설업계에 발생하고 있는 하자문제에 자유로울 뿐더러 청약 통장이 없어도 직접 원하는 세대를 골라 계약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부영그룹은 전국에 약 30만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온 회사로 무주택 서민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 하에 분양 및 임대 아파트를 공급해오고 있다.

 

특히 임대 아파트의 경우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며 주거 불안정 문제가 대두된 지난 2018년에는 전국 51개 부영 아파트의 임대료를 3~4년간 동결해 입주민들의 주거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부영그룹은 사회공헌으로 11천억원의 비용을 사회에 기부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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