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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결식아동 위해 1억1천만원 기부 및 봉사활동 진행

성동구 용답동에 위치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진행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9/20 [13:09]

새마을금고중앙회, 결식아동 위해 1억1천만원 기부 및 봉사활동 진행

성동구 용답동에 위치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진행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9/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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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결식아동 위해 봉사활동 모습(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9, 결식아동을 위해 추석을 맞이해 11천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이 함께하는한가위 꾸러미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성동구 용답동에 위치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40여명은 1억원 상당의 한가위 꾸러미 1,000세트를 직접 제작했다.한가위 꾸러미는 풍성한 명절나기를 위한 식료품 17종과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로 구성됐다. 완성된 꾸러미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통해 결식아동 1,00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믿음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나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4월 산불 피해지역 안정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억원을 기부했고, 7월 기록적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에 5억원을 기부함과 동시에 수해복구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와 상생의 지속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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