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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에너지협동조합과 기후위기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협동조합 활성화 및 사회적금융 확대로 탄소중립 기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9/20 [13:14]

신협, 에너지협동조합과 기후위기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협동조합 활성화 및 사회적금융 확대로 탄소중립 기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9/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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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신협중앙회는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 신협중앙회)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8,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창수)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신협중앙회관(대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손재완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이창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최근 고조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시민참여 에너지협동조합의 활성화와 사회적금융 확대를 목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속 회원조합 간 상호 이용을 통한 협동조합 생태계 구축, 에너지협동조합의 햇빛발전사업에 필요한 금융지원,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등을 추진키로 했다.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는 전통적인 금융기관의 역할을 넘어 협동조합 간 연대를 통해 사회와 환경이 직면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협력하고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는 향후 조합원 수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총 3GW의 발전 용량을 설치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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