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와 함께 ‘제9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개최하여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네트워크는 광주·전남지역 내 국가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로 총 27개 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매년 문화제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사학연금은 개최기간 중 자체 행사로, 대국민 ‘갑질 근절 캠페인’, 지역사회 임직원 대상 ‘청렴 골든벨’, 대국민 ‘익명 신고 모의훈련’, 내부 임직원 대상 ‘부패대응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7번째로 개최된 청렴 골든벨은 반부패 법령을 주제로 한 퀴즈 대회로, 이번 해 우승자는 사학연금 고객복지팀 이유정 대리가 차지했고, 함께 결승에 진출한 공단 직원 7명과 한국전력거래소 직원 2명 각각 2~10등을 수상했다.
류춘열 상임감사는 “이번 청렴문화제는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과 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고객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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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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