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신협, 군산시니어클럽에 어부바 차량 전달

2019년부터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위해 차량 지원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11/07 [08:02]

신협, 군산시니어클럽에 어부바 차량 전달

2019년부터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위해 차량 지원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11/07 [08:02]
본문이미지

▲ 신협, 군산시니어클럽에 어부바 차량 전달 모습(사진 : 신협)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 6, 어르신 이동 및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군산시니어클럽(관장 홍소연)’에 어부바 차량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시니어클럽에서 진행된 어부바 차량 전달식에는 우욱현 재단 상임이사, 양춘제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 박창길 군산제일신협 이사장, 홍소연 군산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군산시니어클럽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활발히 사회활동을 이어 나가며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식품 및 공산품 제조, 판매, 매장운영 등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해 3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서비스와 이동지원사업 등으로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사회 참여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협재단은 군산시니어클럽에 어부바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군산 지역과 인근 어르신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노인일자리 수요처 발굴 등 관련 사업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 우욱현 상임이사는신협은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활동 참여를 응원하고, 앞으로도 어부바 차량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에 더욱 힘쓰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