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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 2023 대한민국 봉사 大賞 수상

(사)한국유엔봉사단·(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 공동 주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1/23 [16:23]

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 2023 대한민국 봉사 大賞 수상

(사)한국유엔봉사단·(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 공동 주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1/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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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이 21일, 2023 대한민국 봉사 大賞 을수상하기 위해 단상에 서 있는 모습(사진 : 남서울대)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이 지난 2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유엔봉사단·(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 주최한“2023년 대한민국 봉사 大賞”시상식에서“봉사 大賞”과 함께 대한민국 국회“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유엔봉사단의 “대한민국 봉사 大賞”은 2010년부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개인·단체·기관에 수여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국가 발전과 국민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서문 처장은 대학의 교직원으로서 대학의 발전을 견인해 가면서, 한국대학법인협의회 대전충남북지역회장, 대전충청지역 사무·총무행정처장 협의회 회장, 전국대학교(국,공,사립) 사무·총무·관리·재무·안전처(국)장 협의회 33대회장, 36대회장을 맡아 건전한  대학행정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또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장기회원으로 1998년도부터 아름다운 자연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왔으며, 자연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미래 세대가 꿈꾸고, 살아갈 소중한 삶의 터전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앞장서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2019년 녹색환경인상인“녹색일꾼상”수상한 바 있다.  

 

또한, 초록우산(구:어린이재단) 장기 후원을 통하여 위기 가정의 아동을 지원하여 왔고, 대한적십자사 장기 회원 및 전국대의원으로서 적십자 인도주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2019년 12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인“은장포장”, 2020년 12월에 “금장 포장”을 받은 바 있으며, 2022년 충청남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씀씀이가 바른인 35호”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문 처장은 그리고, 2005년도부터 10여년간 한국대학생 해외봉사단 및 중국, 몽골 등 한민족 IT 봉사단을 지원하였고, 동북아교육문화협력 재단을 통하여 연변조선족 자치주 연변과학기술대학, 평양과학기술대학 등의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학자와 지식인을 양성하고, 우리 민족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2007년도부터 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 자문위원으로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애국정신과 호국정신을 선양하여 왔으며, 2018년부터 공동대표로서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기초를 세웠으나, 잊혀 가는 독립운동가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를 상임대표로 활동하여 왔으며, 또한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대학 및 지역 사회 통일교육에 앞장서 왔다. 

 

그는 충남포럼 이사와 정책기획위원장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개발 및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하였고, 천안시 성환읍 지역발전위원으로 지역발전에 협력하여 왔으며, 또한 대학청렴시민감사관 으로 건전한 대학 행정 및 감사업무를 지원하고, 감사 나눔 신문 편집위원으로 법무부 교정시설의 감사쓰기 공모전에 참여하고, 감사나눔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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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동 남서울대 처장이 2023년 대한민국 봉사 大賞을 받고 축하 꽃다발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남서울대)    

 

서문동 처장은 대학에 근무하면서 충남청소년문화예술제 명예고문으로 충남지역 초, 중, 고 학생들의   청소년문화예술제에 참여하며 지원하였다. 충남환경신문사 고문 및 천안중등야간학교 후원과 한국결혼문화진흥원의“둘이둘 낳기운동”의 출산 장려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2021년 5월 4일“대한민국 병역명문가”로 선정(제2021-607호), 나라사랑 애국정신을 실천하였고, 2022년 11월 병무청장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서문동 처장은 수상 소감에서 “오늘날 우리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나눔 공동체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마음을 합하여 인도적인 사랑과 나눔에 조건 없는 아가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국가와 지역, 어려운 이들을 위한 사랑와 봉사와 감사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서문동 처장은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상임대표로서 석오이동녕선생의 1등급 대한민국장 서훈 상향 추진을  위하여, 천안시 이동녕선생 서훈상향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천안시장, 서문동상임대표)를 맡아 지역주민들의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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