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 겨울철 지역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 모습(사진 : 농협)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농협경제지주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먼저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 이방현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을 방문해 점심식사 배식 및 설거지를 도왔다. 

 또한, 영농자재본부 직원들은 28일, 공판사업부 및 가락·강서 공판장 직원들은 2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치, 제철감귤을 전달하고, 노인분들의 말벗 역할을 수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방현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겨울 날씨에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범농협 사회공헌 슬로건인 ‘방방곡곡 온기나눔 RUN’을 모토로 다양한 연중 활동을 추진하며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