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참핏·㈜팀제이맥스와 스포츠산업 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진로와 취업에 다양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안양대학교 스포츠과학과는 헬스케어 및 스포츠 전문 기업 ㈜참핏과 ㈜팀제이맥스와 스포츠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참핏에서 24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스포츠과학과 한이준 교수와 ㈜참핏 문훈기 대표와 ㈜팀제이맥스 장광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업무협약 내용을 보면 △ 학과 운영 및 학과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 △ 기업 현장 견학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 전공 분야 발전을 위한 기술지도 및 취업 분야 상호협력 △ 교육과 관련된 인원 교류 협력 등으로 실질적인 상호협력 등이 있다.
㈜참핏은 전문 운동선수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패시브스트레칭 기술을 일반인에게 맞게, 모든 프로그램을 매뉴얼화하여 개발한 보디컨디셔닝 신제품 ‘스트레치뱅’을 브랜드화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스포츠 전문 기업 ㈜팀제이맥스는 성남시 소재의 PT전문센터 4개 지점과 스트레칭센터인 스트레치뱅 정자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스포츠단 운영과 해외 유명 헬스 장비 총판 사업 및 교육단체 ‘피지컬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대 스포츠과학과 한이준 교수는 “학생들이 스포츠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앞으로의 진로와 취업에 다양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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