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충남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하 협의회)는 지난 12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 이하 재단)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차별 없는 일터 조성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차별 없는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항 발굴 추진, 고용차별 예방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노사 상생 및 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협의회는 향후 기업이 고용차별 예방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확산을 위한 간담회’,‘아파트 노동자 등 권리보호 상생협약’, ‘고용차별예방 서포터즈 양성과정 교육’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약자가 소외받지 않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노사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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