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포토] 논산시, 제12회 콩밭열무축제 성료

황금빛마을 주민이 직접 꾸미는 콩밭열무축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10 [09:28]

[포토] 논산시, 제12회 콩밭열무축제 성료

황금빛마을 주민이 직접 꾸미는 콩밭열무축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8/10 [09:28]
본문이미지

▲ 황금빛마을 주민이 직접 꾸미는 콩밭열무축제 모습(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논산시 강경읍 채운2리에서 개최된 제12회 콩밭열무축제가 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콩밭열무축제는 채운2리 마을자치회가 주최ㆍ주관을 모두 맡아 꾸미는 행사로, 옛 조상님들로부터 자연에서 콩 사이에 열무를 심어 서로 상생하며 자라는 재배법과 어머님들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축제다.

.

채운2리 어르신회관에서 개최된 올해 축제는 강경읍 주민들과 함께 노래공연을 즐기고, 축제 방문객들과 함께 감칠맛 가득한 콩밭열무비빔밥을 나눠먹는 시간으로 추억과 흥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집중호우와 연이은 폭염을 이겨내고 자란 콩밭열무의 맛이 정말 으뜸이다. 정성이 느껴지는 어머니의 맛이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채운2리 주민분들 감사드린다. 오늘만큼은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