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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꽃정원, 올해 모양성제 사진명소로 각광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 불러들여 도시경쟁력 제고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1 [22:18]

[고창군] 고창꽃정원, 올해 모양성제 사진명소로 각광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 불러들여 도시경쟁력 제고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0/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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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꽃정원, 올해 모양성제 사진명소로 각광(사진 : 고창군)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51회 고창모양성제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고창꽃정원이 올해 축제의 사진명소로 뜨고 있다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화창한 날씨 속 고창읍 꽃정원에 축제 방문객이 줄지어 찾고 있다.

 

꽃정원에는 지난 봄 시즌보다 대폭 확대된 보랏빛 마편초꽃을 비롯해, 혼합백일홍, 코스모스, 메밀꽃이 만개해 방문객을 맞고 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토끼모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음료부스에서 시원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겼다. 특히 고창꽃정원은 반려동물 놀이터를 운영하면서 애견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군은 꽃정원단지 프로젝트를 단순히 보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교육과 주민참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은퇴 후 적적한 일상에서 집 앞의 꽃과 텃밭을 가꿀 수 있다면 우리의 생애가 좀더 행복으로 채워지지 않을까를 고민했고, 청년 창업 아이템을 구상했다.

 

고창군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농과 꽃정원이 연계한 6차 산업의 체험카페, 치유프로그램, 농특산물 판매 등의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시의 품격과 삶의 질, 미래경쟁력을 단번에 보여주는 바로미터(지표)가 바로 도시 속 녹지공간, 정원이다한 그루의 나무가, 한 뼘 더 늘어난 공원과 꽃밭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을 불러들여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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