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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강경젓갈축제서 홍보부스 운영

 정부의 대북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일선에서 강력히 지지 부탁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10:40]

[논산시]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강경젓갈축제서 홍보부스 운영

 정부의 대북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일선에서 강력히 지지 부탁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0/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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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강경젓갈축제서 홍보부스 운영(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회장 이정호)‘2024년 강경젓갈축제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대북정책인 <8·15 통일 독트린>과 탈북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이 제4회 국무회의에서 천명한 헌법이 부여한 자유, 인권, 번영의 가치를 호소하기 위해 논산시 관내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들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함께 외부에서 처음으로 목소리를 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탈북민 인권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통일 기원 리본 달기 ‘8·15 통일 독트린>’홍보 마스크 및 손 풍선 배부, 북한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정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탈북민들이 진정한 '우리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더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탈북민 또한 정부의 대북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일선에서 강력히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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