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공로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수상화재 안전문화 정착 및 소방대상물 도움 기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주)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은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4 도전 패스티벌(대회장 신재명 큐런홀딩스 회장) 행사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소방은 매년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관리를 위하여 1,000여개의 소방대상물 화재예방 멘토링 컨설팅을 하여 왔으며, 2019년부터 4년의 기간 동안 약 2000여개의 소방대상물에 화재예방을 위하여 헌신한 노력이 인정됐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에 무료 소방안전점검과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 주고, 노인정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헌신해 왔다.
이 외에도 사회취약계층 겨울철 난방유 기부, 조손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매년 10명에게 1백만원씩 지급하는 등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나눔정신을 실천했다.
특히,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015년 8월 4일 북한 대남도발 DMZ 목함지뢰 폭발 사건 때 중상을 입은 수색대대 2명에게 기부금을 지급하는 등 전우애를 나누기도 했다.
이번 수상은 ㈜서울소방 손주성 대표이사를 대신해 김대선 부대표가 수상을 했으며, 김 부대표는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화재로부터 생명존중과 재산보호라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며,
”국민들의 화재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소방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도 항상 꼼꼼하게 돌보고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 고 강조했다.
김 부대표는 ”부모님으로부터‘선행은 남몰래 하라‘고 들었는데 세상에 알려지게 돼 부끄럽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사회적 선을 이뤄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소방은 수년 전부터 본사 소재지인 안골마을 안골노인정을 비롯 이웃들에게 명절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하기도 했다.
㈜서울소방은 지난 해 8월 1일, 도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조손가정 초‧중‧고학생들에게 미래의 원대한 꿈과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청목장학회』에서 매년 10명의 학생들에게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협약을 맺고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 해 6월 4일, 정기회의에서 전 직원 70여명이 “21일간 불평없이 살아보기” 선포식을 갖고, 종사원 모두가 “21일간 불평없이 살아보기”에 도전해 각자 바톤을 이어받아 21일간의 불평 없는 여정을 잇기로 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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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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