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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주최 제1회 아리 동요제 성료

54개 팀 참가 열띤 경연, 소이스타 중창단 대상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05 [21:50]

안양대 주최 제1회 아리 동요제 성료

54개 팀 참가 열띤 경연, 소이스타 중창단 대상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1/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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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 주최 제1회 아리 동요제 모습(사진 : 안양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음악학과가 우리 동요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한 1회 아리 동요제5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며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안양대학교 아리홀에서 112일부터 사흘간 열린 1회 아리 동요제는 독창과 중창, 합창 세 부문에 걸쳐 경연이 진행됐으며, 모두 5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첫 회임에도 아리 동요제에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빈소년합창단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빈 소년음악원 코리아 킨더 코어팀이 참가해 어린이 합창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등 내로라하는 우수한 어린이 팀들이 다수 참가했다.

 

1회 아리 동요제 대상은 소이스타 중창단에게 돌아갔다. 소이스타 중창단은 박진영 곡 노래하는 친구들을 음악과 잘 어울리는 멋진 율동까지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이스타 중창단은 이미 여러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뮤지컬까지 소화하는 등 널리 실력을 인정받은 팀이다.

 

안양대 백경원 학과장 등 제1회 아리 동요제 심사위원단은 올해 첫 동요제인데도 참가자의 수준이 높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라며, “본상 외에도 참가한 어린이들의 뛰어난 장점을 찾아 아리상과 수리상 등 특별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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