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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우피해 구호성금 1천만원 기부

임직원 자발적 모금으로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구호 지원

이석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8/18 [07:2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우피해 구호성금 1천만원 기부

임직원 자발적 모금으로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구호 지원

이석우 기자 | 입력 : 2022/08/18 [07:27]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경

[시사앤피플] 이석우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17일 수도권 등 중부 지역 호우 피해 구호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구호성금은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수도권과 충청, 강원 등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웃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우리 이웃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ESG 가치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14월에 ESG 경영을 선포하고 지난 4월 강원 산불피해 구호를 위한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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