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조원진 대표, 어려운 경제상황, 국민돌보는 정치해야우리공화당 지도부 21일, 달서종합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우리공화당이 대구에서 코로나와 경제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장보기 행사를 재개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대구시당 당직자들은 21일 오후 4시 30분경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위치한 달서종합시장에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시장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조원진 대표는 달서종합시장 상인께 인사를 하며 “사상 최고의 금리와 최고의 물가인상, 고환율로 대한민국 경제가 비상상황이며, 부동산 폭락의 전조가 보이는 등 지방경제에도 검은 먹구름이 엄습해 오는데, 정치권은 나만 살려고 몸부림 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는 여야가 협력을 해서 경제위기를 돌파하고 국민을 최우선적으로 돌보는 정치를 해야 한다. 상인 여러분 힘내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대표는 “정치가 어깨에 힘주라고 국민이 뽑아준 것이 아닌데, 기득권 양당정치로 인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보고 있다”면서 “이제라도 정신 바짝차리고 잘못된 양당정치를 과감하게 심판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 깨끗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22일 오전 11시 30분에 달서구새마을협의회 체육대회에 참석한 후에 오후 1시부터 송현주공시장에서 지역 장보기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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