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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안종배 회장,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 문명 대변혁과 미래전략 리더십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25 [17:27]

[초대석] 안종배 회장,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 문명 대변혁과 미래전략 리더십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0/25 [17:27]

 

▲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인류의 역사는 끊임 없는 변화의 역사이다. 이러한 인류 역사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동인은 무엇일까? 아널드 토인비 (Arnold Toynbee)는 그의 저서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에서 인류의 역사를 도전(Challenge)과 응전(Respondence)의 역사로 보고 인류 역사에서 새로운 문명이 생성 발전하기 위해는 동인으로 도전과 이에 대한 성공적인 응전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볼 때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도전에 우리 인류는 혼란을 겪고 있다. 또한 서서히 도전에 응전하며 새로운 문명적 변화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런 시점에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문명 대변혁과 미래전략 리더십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문명 대변혁, 뉴르네상스의 본격화에 대한 견해는?

필자는 미래학자로서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직후부터 전 세계는 당분간 혼란기를 거쳐 과학기술을 넘어 4차산업혁명과 휴머니즘이 새롭게 부각되는 디지털 르네상스라는 문명적 대변혁을 맞이할 것이다.’고 예측하였는데 2021년부터 디지털 르네상스라 불리는 문명 대변혁이 본격화되었다.

 

유럽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은 흑사병으로 불리던 페스트가 창궐한 게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흑사병 팬데믹으로 인해 14세기 중반 당시 유럽 총인구의 30%가 목숨을 잃었고 유럽의 전통 사회구조가 붕괴되었다. 페스트에 무력하면서 교황은 그동안 누려왔던 절대권력이 약화되었고, 봉건영주 체제의 경제가 도시자본제로 바뀌고, 창의와 인성이 중시되는 예술문화가 활성화되는 르네상스가 시작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역시 기존의 사회 시스템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21세기 첨단 과학기술의 시대에 미미한 바이러스 하나가 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계 경제마저 일제히 멈추게 하는 현실에 사람들은 경악했다. 이는 그간 절대권위처럼 믿어왔던 과학기술 만능주의에 대한 회의(懷疑)를 가져왔다.

 

또한 우리는 반강제적으로 사회적 격리를 겪으면서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 성찰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급속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속도를 우선시하고 물질주의적 가치관에서 한 발짝 물러나 조금 느리더라도 인간의 삶의 목적과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21세기 팬데믹인 코로나19 이후 과학기술과 물질주의 권위가 약화되고 휴머니즘 디지털 경제체제로 변혁되고 자유와 평등의 가치와 창의성과 인성 그리고 영성이 중시되는 디지털 르네상스라는 문명적 대변혁이 도래하였다.

 

초지능초연결초실감 사회 가속화, 휴머니즘 강화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인류는 혼란기를 격으면서도 코로나가 곧 종식되고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것이란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인류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에서 우리는 앞으로도 살게 될 것이란 생각이 공유되게 되었다. 즉 코로나19 이전과 이후가 다른 새로운 문명적 대변혁이 이루어진 것이다.

 

문명적 대변혁의 본격화로 초지능초연결초실감의 4차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창의적 인성과 신뢰와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영성을 중시하는 휴머니즘이 강화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혁명적 변화로 이전과는 다른 뉴 노멀이 모든 곳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산업 관점에서는 이전 전통산업과는 다른 4차산업혁명 산업이 뉴노멀로 대세가 되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비대면 참여로 현존감을 강화하는 비대면 현존감(Untact Presence). 모든 비즈니스의 블랙홀인 스마트 플랫폼(Smart Platform), 첨단기술과 감성으로 개인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개인맞춤(AI Personal)이 적용된 비즈니스가 기존 비즈니스와 다른 뉴노멀로서 대세가 되었다.

 

또한 곳곳에서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고 이제 그러한 뉴노멀의 변화는 노멀 즉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지구를 지키고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 되어 기업 활동의 목적도 이윤추구를 넘어 ESG(환경보호, 사회공헌, 공공윤리)를 중시하는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가치 경영이 강화되고 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바꾸는 미래 세상에 대한 견해는?

문명적 대변혁으로 가속화되는 4차산업혁명은 상상하는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게 되는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현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사회는 초지능·초연결·초실감이 실현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를 도래하게 하였다. 초지능은 초소형화된 인공지능 컴퓨터가 모든 것에 장착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처럼 우리가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스스로 찾아서 언제 어디서나 제공해 주게 된다. 초연결은 사물인터넷(IoT)5G모바일로 현재 구현되고 있는데 모든 사물에 유선 또는 무선인터넷이 장착되고 사물들 간에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어 원하는 서비스를 언제나 원하는 장소와 장비로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초실감은 실감영상 기술로 멀리 떨어져 있거나 가상의 공간에 있는 것을 마치 현재 함께 있는 것 같이 현존감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VR(가상현실)이나 홀로그램 또는 1인방송 등 언제 어디서나 실제로 함께 있는 것 같은 현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에는 첫째, 누구나 참여 가능하게 되는 디지털세상과 물리적세상이 융합되고 하나로 연결된다. 둘째, 물질주의를 넘어서는 휴머니즘이 강화되어 경쟁과 효율보다는 공정과 동행적 가치가 중시된다. 특히 최근 메타버스가 급속히 파급되며 세상을 바꾸고 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초월적 디지털 세계를 의미한다. 인공지능기술로 지능형 실감영상과 디지털 가상현실 그리고 사물인터넷이 고도화되고 접목되면서 디지털세상과 물리적 세상이 융합되어 새로운 초월적 세상 즉 메타버스 세상이 전개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로 물리적 현실 인물이 디지털가상 아바타로 변화하여 디지털 세상에서 생활하기도 하고, 반대로 디지털가상 인물이 물리적 현실에서 생활하기도 하며 디지털 세상과 물리적 세상이 융합되어 구분되지 않는 메타버스 세상이 구현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을 접목한 자신의 3D 아바타를 기반으로 누구나 상상하는 무엇이든 디지털 가상 공간 안에서 스스로 만들고 디지털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생활할 수 있다. 인공지능 얼굴인식·AR·3D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3D 아바타를 생성하고 아바타 의상을 직접 만들어 판매할 수도 있고 가상 상점에서 쇼핑할 수도 있다. 또한 교육의 공간, 비즈니스의 공간, 엔터테인먼트 공간, 종교 생활의 공간, 정치의 공간 등 또 다른 세상이 메타버스에서 구현되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세상의 모든 것이 지능화되고 연결되며 실감나게 변화되기 시작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속화되어 인간의 지능과 유사해지게 되고 모든 영역에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인공지능 에브리웨어 시대가 온다.

 

인공지능은 빠른 속도로 인류의 삶에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상으로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와 삶에 필수재가 되어 모든 지능을 연결하고 모든 사람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스스로도 진화하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게 된다. 이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해 건강하게만 사용되게 하기 위한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글로벌 연대가 중요해진다.

 

이처럼 문명적 대변혁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세상을 삼킨다고 할 만큼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중요도, 영향력과 활용이 확대될 것이며 인터넷이 지식정보사회, 스마트가 지능정보사회를 가져왔고 이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창의지혜사회를 도래시키고 있다.

 

총체적 사회 혁신 변화은 어떻게 될까?

문명 대변혁이 본격화되면서 사회, 문화예술, 교육, 과학기술, 경제, 환경, 정치, 복지, 가치관 등 모든 영역에서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사회는 비대면 활동이 정착되고 한편에선 사회적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에 대한 니즈는 더욱 강화된다. 인구는 저출산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교육은 스마트 교육으로 전환되고 미래형 역량 중심으로 개편된다. 문화 예술도 미래기술과 접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또한 환경 관련하여, 코로나19 이후에도 바이러스 전염병은 지속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대한 대응은 의료바이오 분야의 발전 도모와 함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확대, 자연친화 제품 개발 및 환경 생태계 보호로 기후변화 극복이 우선적으로 중요시된다.

 

 

 

디지털혁신 휴머니즘 경제의 부상은?

문명 대변혁이 본격화되면서 경제 프레임도 변화된다. 이전 산업사회시대의 경제 프레임이었던 고성장과 저성장의 프레임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된다. 디지털 르네상스의 변화를 경제로 담아내는 디지털혁신휴머니즘의 프레임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게 된다. 즉 새로운 시대 변화를 예측하여 대응하는 디지털혁신과 국민의 행복과 자연의 회복을 지향하는 휴머니즘을 경제 정책의 프레임으로 잡아야 한다. ‘디지털혁신 휴머니즘 경제프레임에 부합하게 경제 시스템과 경제 정책을 변혁하는 국가가 새로운 리더 국가가 될 것이다.

 

한편 세계경제 불황, 국내경기 침체, 글로벌 분업체계 약화 및 자국중심의 경제구조는 더욱 강화되고 생산과 무역의 세계화를 확대한 글로벌3.0은 약화될 것이다. 반면에 글로벌 4.0이 강화되어 개인의 세계화 즉 개인이 비즈니스와 소비의 직접 주체가 되어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뉴노멀 경제시스템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여기에 스마트 소셜미디어의 확대로 개인의 역할과 영향력은 더욱 확산될 것이다.

 

디지털 문명대변혁 시대 미래 인재 특성에 대하여?

미래 사회는 창의적 감성을 가지고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영적인 인물이

세상을 주도할 것이다.’ -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 -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중심이 되는 디지털 문명대변혁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미래창의 혁신 인재이다. 미래창의 혁신 인재는 4대 핵심 기반역량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첫째, 창의로운 혁신 역량으로 창의성과 혁신적 사고력, 미래도전력, 인문학적 소양이다. 둘째, 인성을 갖춘 가치역량으로 인성·윤리의식, 문화예술 소양, 자아 관리, 가치 창출 역량이다. 셋째, 협력하는 사회 역량 부분으로 협업, 소통, 글로벌 역량, 체력 역량이다. 넷째, 생애주기 학습역량으로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생애 계획을 세워 평생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 학습역량, 과학기술 변화 이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ICT 활용 역량, 평생학습 역량이다. 이러한 미래인재에게 기본이 되는 4대 핵심 기반 역량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에 필요한 부문별 융합적 전문역량을 함양하여 건강한 가치를 창출하며 미래사회를 주도할 수있는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인성을 갖춘 미래창의 혁신 인재가 디지털 문명대변혁 시대 핵심 인재가 될 것이다.

 

이처럼 미래사회에는 따뜻한 휴머니즘이 곧 인재 경쟁력이 된다. 미래 사회의 인재는 창의적 인성과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영성을 갖추어야 한다. 여기에 언택트, 스마트,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 세상을 건강하게 잘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이에 교육도 창의성, 인성, 개성, 영성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방식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디지털 문명대변혁 시대 미래전략 리더십은?

‘ 21세기 급변하는 사회의 리더는 변화를 예측하여 혁신을 주도하며 조직원을 동기유발하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 -

 

리더십이란 사람들이 공동체 목표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노력하도록 영향을 주는 역량이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속담처럼 시대가 어렵고 사회 변화가 빠를수록 리더의 역할과 중요하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주도하는 디지털 문명대변혁 시대는 어느 때 보다 어렵고 변화가 빠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 문명대변혁 시대에 영향력을 주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차차차 미래전략 리더십, 따뜻한 공감소통 리더십, 가치창출 창의협업 리더십, 자율적 메타인지 리더십 그리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활용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

 

첫째, 차차차 미래전략 리더십은 급변하는 미래 변화를 예측하여(Change) 바람직한 미래 구현을 위한 미래 전략을 입안하여 도전하고(Challenge) 비전을 제시하여 함께 실천토록 하여 변화를 기회로(Chance) 만들도록 이끌어 주는 리더이다.

둘째, 따뜻한 공감소통 리더십은 모두가 어려운 환경에서 서로 마음을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함께 협력하여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고 새로운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마음을 움직여 공동목표를 이루도록 하는 리더이다.

셋째, 가치창출 창의협업 리더십은 점차 복합해지는 문제의 해결과 새롭고 유익한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영역이 함께 협력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산출하고 전략을 입안하며 공동으로 실천하도록 하는 리더이다.

넷째, 자율적 메타인지 리더십은 구성원 스스로 공동 목표의 중요성과 각자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깨닫도록 하여 자발적이고 자율적으로 노력하게 하는 리더이다.

다섯째, 인공지능 메타버스 활용 리더십은 미래 사회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미래 발전을 도모하는 리더이다.

 

 

즉 급변하는 위기 상황의 디지털 문명대변혁 시대의 리더는 미래예측전략 역량과 공감소통 역량, 창의협업 역량 및 메타인지 창출 역량을 갖추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미래 비전과 미래 전략을 제시하고 공감되게 소통하여 공동의 목표를 구성원의 자발적 동참으로 힘을 모아 함께 이루어가게 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이를 통해 미래 변화에 대응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된다.

 

 

국제미래학회는 디지털 문명대변혁 시대 급변하는 미래 변화에 개인, 기업, 대학, 기관, 정부가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변화를 예측하고 미래전략을 입안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미래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는 미래지도사미래예측전략전문가과정을 진행해 오고 있다.

 

 

디지털 문명대변혁 시대에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는 피할 수 없는 미래이고 이를 건강하게 잘 활용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조만간 특정한 영역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많은 분야가 생겨나게 된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나의 경쟁자가 아니라 나의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조력자로 인공지능과 협업하며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는 동전의 양면이다. 어떻게 활용되느냐에 따라 인류와 사회에 유용할 수도 유해할 수도 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발전이 언제까지든 인간의 행복을 위한 것이 되고 인간의 제어권 내에 있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윤리를 법제화하고 이를 준수토록 하는 국제적인 공동의 노력도 꼭 필요하고 중요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강국으로 만들면서 휴머니즘이 넘치는 따뜻한 인성 사회로 만들어 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공동회장)

 

* 이 원고는 지난 24일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 국회 정책 컨퍼런스 자료를 기준으로 게재되었습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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