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미래연구원은 정량적·정성적 연구를 상호결합함으로써, 코로나 시대 중장기 환경변화 양상을 특징짓는 메가트렌드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시나리오별 정책대안을 제안했다고 31일 밝혔다.
그에 따라, 코로나 발발 이후 다양한 미래 가능성을 탐색하고 회복탄력적 혁신체제로의 이행을 뒷받침하는 정책과제를 탐색했다. 이를 통해, 미래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확보하고, 중장기 국가 혁신정책 설계 및 이행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