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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 대통령 부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31 [14:39]

[포토] 윤 대통령 부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0/31 [14:39]

 

▲ 대통령실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31일 오전 서울도서관 정문에 마련된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검정색 정장 차림에 흰 장갑을 낀 채 국화 꽃을 한 송이씩 들고 분향소 내부로 이동해 헌화 후 20초 가량 묵념을 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안상훈 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주요 수석과 비서관급 참모진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용산구 녹사평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참사 현장인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으로 이동해 용산소방서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이 대표는 사고 당시 차도와 인도가 분리됐는지, 많은 인파를 통제할 계획을 사전에 세웠는지, 선례가 어떤지를 물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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