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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승재 의원, 공정거래위원회 유통거래 질서 확립 예산 50억원 확보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06 [07:54]

{국회] 최승재 의원, 공정거래위원회 유통거래 질서 확립 예산 50억원 확보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1/06 [07:54]

▲ 최승재 국회의원(비례, 국민의힘)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시행하는 가맹·유통분야 실태조사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국회 최승재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정무위원회 소관기관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 사업 중 실태조사를 위한 사업 예산 50억원을 증액하기로 확정하여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프랜차이즈 업계에 계속해서 발생하는 가맹본부의 일방적인 광고나 판촉행사, 가맹점단체의 협의요청 거절 등 다양한 문제에 대비하여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사업거래에서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서면실태조사 시행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대규모유통사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요 대규모업체들과 거래하는 납품업체들을 대상으로 유통분야 서면실태조사 또한 함께 실시하고 있다

 

최승재 의원은 개선 대책을 위해서는 먼저 정확한 실태조사가 필요한데, 실태조사의 고도화와 내실화를 위한 추가예산 50억원을 무사히 증액하여 통과시켰다면서 향후 정확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가맹점과 납품업체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가맹본부나 대규모업체들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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