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달 25일~26일 고촌초등학교 3학년 청소년 85명을 대상으로 사진촬영, 영상촬영 등의 미디어전문교육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미디어공간지원프로젝트는 미디어전문공간대여부터, 미디어전문교육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미디어전문교육에서는 사람의 모습에 따라 어떤 구도로 찍어야 하는지, 카메라가 움직일 때,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크로마키 앞에서 직접 촬영을 했다. 그리고 크로마키의 원리를 배워보는 실습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미디어전문공간에서 크로마키와 전문카메라를 사용해 활동을 해보는게 제일 좋았다고 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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