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2022 올해의 SNS’인스타그램 2년 연속 수상5개의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채널 운영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선정하는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5개의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은 2019년 개설되어 주요 사업과 관련한 핵심 정보부터 웹툰, 영상 등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연금제도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구체적인 사례로 알아보는 ‘사학 상담소’와 같은 시리즈 콘텐츠는 물론, MZ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일상 컷툰‘TP툰’, 환수에 대해 엿볼 수 있는‘환수 웹툰’등을 제작하였다.
또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양방향 소통을 높이고 설문 조사를 통해 맞춤형 주제를 발굴해 콘텐츠 제작에 반영했다. 이 밖에 채널 특성을 고려한 주제별 표지 제작 및 피드 통일, 스토리 기능을 활용하여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사학연금 인스타그램은 단기간에 1.2만 팔로워를 보유하는 채널로 성장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스타그램 수상이라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 더불어 지난 10월에는 SNS 종합 평가인‘2022 대한민국 SNS대상’공단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바 있는 등 SNS채널 운영으로 소통 성과를 높이고 있다.
주명현 이사장은 “SNS 활용성이 높아지는 시대인 만큼 콘텐츠의 품질뿐만 아니라 소통·공감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 유용한 정보와 함께 꾸밈없는 공단의 모습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팔로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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