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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미디어, 신진 웹툰스토리작가 17:1 경쟁률 뚫고 최종 6명 선정

방송작가 등 웹툰스토리작가 데뷔 위해 공모 참여, 전문가 멘토링 통해 웹툰 개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08 [11:41]

재담미디어, 신진 웹툰스토리작가 17:1 경쟁률 뚫고 최종 6명 선정

방송작가 등 웹툰스토리작가 데뷔 위해 공모 참여, 전문가 멘토링 통해 웹툰 개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2/08 [11:41]

▲ 신진 웹툰스토리작가 17:1 경쟁률 뚫고 최종 6명 선정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웹툰 프로덕션 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가 지난 29일 합정동 사옥에서 ‘웹툰부트캠프’ 개소식 및 입소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입소식 참석자들은 재담미디어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공개 모집한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 사업의 최종 선발자 6인이다.


이번 사업은 웹툰스토리 창작 경험이 없는 신예 및 다른 분야 활동 작가 가운데 우수한 웹툰스토리 아이템을 제출한 이를 선정, 신진 웹툰스토리작가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 선발된 6인은 집필 장르 관련 전문가의 멘토링, 해당 분야에 특화한 웹툰PD의 프로듀싱과 매지니먼트, 웹툰그림작가와의 코워킹 과정 등에 참여해 5개월간 각 4화 분량의 웹툰을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웹툰부트캠프 응모자는 105명으로 현직 방송작가, 영화시나리오작가, 소설가 등이 대거 참여해 높아진 웹툰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이 가운데 최종 선정작가(필명)와 선정작품은 △크리티 ‘여고생 왕후’ △미온달 ‘로열어센트’ △조이 ‘노인 사냥꾼’ △카레고기 ‘그 남자의 검색창’ △알레르기 렉스 ‘닥터 사냥꾼’ △모범작가 ‘사천당문의 도련님은 남장여자’ 등이다.

재담미디어 황남용 대표는 웹툰부트캠프 입소식에서 “웹툰이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최전방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웹툰스토리작가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6명의 작가가 우수한 작품으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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