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이민영 기자 = 부영그룹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지난 7일부터 8일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본사 및 현장, 영업소 임직원 등 459명이 참여해 교육 및 성과 평가를 실시한다.
부영그룹은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본사와 각 현장이 소통과 보완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재해예방 전문지도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임직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본과제와 생활 속 위험성평가로 위험을 보는 문화의 구체적 실천을 강조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지난 6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의 연장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최양환 대표이사는 “안전보건 관련 모든 종사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따른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활동을 철저히 이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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