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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2022 미래작가상’ 수상자 발표

역대 최다 총 297건의 출품작 중 5점 선정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29 [13:59]

캐논코리아, 2022 미래작가상’ 수상자 발표

역대 최다 총 297건의 출품작 중 5점 선정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2/29 [13:59]

▲ 캐논코리아, 2022 미래작가상’ 수상자 발표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박건희문화재단과 진행한 대학생 사진·영상 공모전 ‘2022 미래작가상’ 수상자의 최종 5인을 28일 발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미래작가상’은 대한민국의 사진 및 영상 분야를 선도할 미래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캐논코리아와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문화 사업이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7년 처음 공모전을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총 6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역대 수상자들은 사진 및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작가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상 부문을 신설하면서 최종 수상자 총 5명(사진 3명·영상 2명)을 선정해 신진 작가 등용 기회의 폭을 넓혔다.

이번 ‘2022 미래작가상’에 작품을 출품한 학생은 총 297명으로,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공모전에 출품한 대학생 지원자들은 사진·영상 매체에 대한 관심과 작가적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캐논 마스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장민승 설치미술가, 정희승 사진가, 조주리 큐레이터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고유한 시각으로 주제 의식을 잘 표현하는 등 예술가로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5인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2022 미래작가상’에 선정된 수상자는 △사진 부문 김예원(계원예술대학교 사진예술과 2학년), 김혜지(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 3학년), 이우선(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2학년) △영상 부문 이도현(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전공 4학년), 정예준(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과 1학년) 등 총 5인이다. 이들은 개인적 서사 또는 다양한 상황을 담은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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