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하루 10분 운동으로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자세 운동’ 출간바른 자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각종 통증에 대한 해결법까지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하루 10분 운동으로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운동법’의 원리와 243개 운동법을 통해 통증해소 및 바른자세 습관 만들기까지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됐다.
『하루 10분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자세 운동』은 바른 자세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각종 근육통과 신경통을 해결하는 방법과 실제 적용 가능한 자세 및 운동법까지 아우르는 유용한 지침서다. 자세가 망가지는 원인과 회복되는 원리, 통증 부위별/상황별 모스틱 프로그램,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모스틱(MOSTIC)은 책의 저자인 김승현 소장이 직접 만든 용어로, 모빌리티(mobility), 스태빌리티(Stability), 짐네스틱(gymnastic)의 합성로 '관절이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훈련'을 뜻한다.
이 책은 △바른 자세로 살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모스틱 프로그램 △삶의 질을 향상하는 모스틱 프로그램 △30일 바른자세 프로젝트 등 4개 챕터로 구성돼 있다.
저자인 김승현 소장은 스포츠지도학을 전공한 후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병원에서 환자들의 재활을 도우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스틱 자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 책은 김승현 소장이 그 동안 만난 환자와 유튜브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통증과 해결방법을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담아 통증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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