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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출범 및 농어민대회 성황

농어민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2/16 [20:31]

[정당]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출범 및 농어민대회 성황

농어민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2/16 [20:31]

▲ 이원택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위원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위원장 이원택)16일 오후 농어민에게 희망을! 승리하는 민주당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식과 민주당 농어민대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열린 전국농어민위원회 출범식 및 민주당 농어민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민주당 농어민 당원들이 참석, 농어민의 삶의 질 제고, 낙후된 농어촌의 생활 여건 개선, 농산물 가격안정 및 식량자급률 제고 등을 통해 민주당이 농어업·농어촌·농어민에게 희망이 되자고 결의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농정은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을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역대 최악의 농정이라 선언하며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 촉구, 난방비·전기요금 폭탄에 대한 농어민·농어촌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 저가 농산물 정책 중단과 농산물의 적정가격 보장 등도 촉구했다.

 

최근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각종 자재비, 인건비 폭등에 이어 난방비·전기요금 폭탄으로 3중고를 겪고 있고, 윤석열 정부에서 물가안정이라는 미명아래 추진되고 있는 값싼 외국산 농산물 수입으로 농어민의 소득은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국내 생산기반 마저 잠식해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이에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는 17개 시도당 농어민위원회와 함께 전국의 농어업 현장을 직접 방문, 현장에서 농어민의 목소리를 듣는 농어민속으로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농어민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입법 등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며, 농어민단체와의 교류·협력도 더욱 확대·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택 전국농어민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농어업 홀대, 농어민 무시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무책임·무대책 농정에 맞서 싸울 것이며, 농어업·농어촌이 기본이 되는 나라, 농어민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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