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진성준 의원(강서을/민주당)이 지난 19일 오후 지역위 사무실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진성준 의원(원내수석부대표·환경노동위원회)을 비롯하여 노성철 서울시당 청년위원장(동작구의원)과 양진석 강서을 청년위원장 및 당원 30여 명이 참석했고,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국회의원·비례대표)과 박주선·최세진·고찬양·홍재희 강서구의원 및 이현택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등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김지현 서울 강서을 청년위원회 운영위원은 ‘2023 연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면서, 특히 청년들의 관심사와 목소리를 아카이브 형태의 간행물로 제작하는 ‘매거진(magazine) 청년 강서' 발간 계획을 밝혔다.
양진석 위원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그 목소리가 현실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청년들이 정치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각오를 보였다.
진성준 의원은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 시대 청년들의 문제를 그들의 방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