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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공동주최, ‘공교육에서의 에듀테크의 가능성‘토론회 개최

정부 교육정책을 고찰하고 바람직한 교육개혁 방향 제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2/23 [08:29]

민주연구원 공동주최, ‘공교육에서의 에듀테크의 가능성‘토론회 개최

정부 교육정책을 고찰하고 바람직한 교육개혁 방향 제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2/23 [08:29]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위원장 서동용)와 민주연구원(원장 정태호)이 공동주최하는 토론회가 23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공교육에서의 에듀테크의 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교육특위와 민주연구원이 준비한 연속 교육토론회 시리즈의 첫 번째로 마련된 자리이다.

 

지난 15일 교육부의 연두 업무보고, 10대 핵심추진 정책 등 윤석열 정부가 교육개혁의 중점 대상으로 발표한 정책과 개혁과제에 대해 고찰하고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연속토론회는 2주 간격으로 개최됐다.

 

첫 토론회의 주제는 에듀테크이다. 최근 인공지능 교육, ChatGPT 등 기술 발전이 교육 영역으로 침투하고 있으며 에듀테크에 대한 사회적 논의 또한 활발해지는 가운데 마련됐다.

 

에듀테크는 교육을 혁신 시킬 것인가’, ‘학교로 간 AI에듀테크를 주제로 고려대학교 김현철 교수와 서울교육연구정보원 주정흔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발제에 나서며, 김진숙 수석연구위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심재경 공공교육팀장(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정훈 대표(러닝스파크), 송석리 선생님(서울고등학교 정보교사), 심민철 국장(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이 토론자로 함께할 예정이다.

 

좌장은 교육특별위원회 서동용 위원장이 맡는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 강민정, 도종환 의원도 참석하여 에듀테크 정책 수립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용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 교육개혁에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연속 토론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토론회 기획 방향에 대해 밝혔다.

 

정태호 원장도 환영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교육의 가치와 철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좋은 정책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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