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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재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찾아가는 학교교육 실시

오는 13일부터 1학기 교육 신청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3/04 [08:23]

푸른나무재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찾아가는 학교교육 실시

오는 13일부터 1학기 교육 신청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3/04 [08:23]

▲ 푸른나무재단, 학교교육 관련 사진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푸른나무재단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 교육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찾아가는 학교교육 1학기 교육 신청을 받는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찾아가는 학교교육은 사디세 전문강사(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디지털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디지털 세상을 안전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고 사이버폭력이나 범죄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놀이 중심의 참여형 청소년 디지털 시민 교육이다. 감정 및 공감, 사이버폭력, 디지털에티켓, 디지털리터러시, 개인정보보호, 저작권, 온라인정체성 등 7대 주제를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1학기는 417일부터 77일까지 12주간 운영하며, 전국 초등학교 750학급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 디지털 시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령별 주제별 무료 교육을 제공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학급은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홈페이지에 접수 기간 내 교사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교육 전문 강사 무료 파견 및 강의에 사용되는 교구 및 강화물은 전면 무료로 제공된다. 접수 결과는 지역별 배정을 거쳐 4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개별 알림 예정이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Born digital 세대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푸른나무재단과 카카오임팩트가 협력하여 디지털 시민 교육을 제공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찾아가는 학교교육은 2022년까지 1,210개교 7,026학급에서 초등학생 111,16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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