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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진문학관, 찾아가는 문학전시 운영

2022 올해의 안성 문인 순회전시 재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06 [17:18]

박두진문학관, 찾아가는 문학전시 운영

2022 올해의 안성 문인 순회전시 재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06 [17:18]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7일부터 4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기관 순회전시인 「찾아가는 문학전시 : 2022 올해의 안성 문인」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학전시」는 지난 2022년 안성 문학 진흥사업에서 선정한 ‘올해의 안성 문인’ 홍보 전시이며, 구체적인 전시 장소 및 일정은 ▲안성맞춤박물관・중앙대학교도서관(03.07. ~ 03.13.) ▲안성시립중앙도서관・보개도서관(03.14. ~ 03.20.) ▲안성맞춤아트홀・한경대학교도서관(03.21. ~ 03.27.) ▲남사당공연장・안성시 관광지원센터(03.28. ~ 04.03.) 순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동식 전시 패널을 이용한 관내기관 순회전시로 운영되며, 관련 퀴즈 이벤트도 병행된다.

 

한편, 박두진문학관이 운영하는 ‘안성 문학 진흥사업’은 장래성 있는 안성의 신진 문인을 발굴하고, 이들과 함께 시민 문예창작교실을 진행한 후 수강생 문집을 발간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시(김지은)・소설(박강산)・아동문학(정유선) 3개 분야의 문인들을 선정하였고,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을 발간하였다.

 

문학관 관계자는 “박두진문학관은 계속해서 안성의 문인들을 발굴하고, 안성시민들의 문학 향유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문학전시」도 더 많은 분들이 안성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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