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여성캐주얼의 대명사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배우 이민정과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우수한 퀼리티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가치 있는 상품으로 여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온 국가대표 여성 캐주얼이다.
이민정은 인지도가 가장 높은 여배우 가운데 한 명이고, 밝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어 대표 여성복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에 적합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측은 “평소 성격이 밝고 유쾌한 이미지인 한편으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캐릭터인 이민정 님과 함께 해 기쁘다”면서 “SNS 채널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또 패션화보를 보면 여신 포스를 품는 매력을 크로커다일레이디 모델로서도 유감없이 발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3050 여성 캐주얼 시장을 선도하고 창조한 브랜드로써, 국내외 경기상황을 고려해 올해 가성비와 가심비에 주력한 상품과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2월 이후에 전년대비 30% 매출 성장세인 시기에 이민정 전속모델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민정은 현재 ENA <오은영게임>에 사회자로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스위치>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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