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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8회 직장인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및 시상식 개최

다양한 직업군의 세심한 글쓰기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14 [18:05]

2023년 제8회 직장인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및 시상식 개최

다양한 직업군의 세심한 글쓰기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14 [18:05]

▲ 신간이 즐비한 K문고 자료 사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 한국문화콘텐츠21(회장 김선주)이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금보성아트센터가 후원한 2023년 제8회 직장인 신춘문예 당선작을 최근 발표했다.

 

당선작에는 시 부문 김가림(본명 김원옥 62 ) 2단편소설 부문 송서은(42 ) 천도(薦度)수필 부문 어진봉(45 ) 최고의 사랑이 선정됐다. 상금은 시·수필 각 150만 원, 단편소설 200만 원이다.

 

한국문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역량 있는 신인 작가와 기업문화 창달에 기여할 예비 문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직장인 신춘문예에 시 252(92), 단편소설 79(73), 수필 107(54) 등이 응모했다.

 

참가자의 직업군은 교사, 대학 교수, 구성작가, 프리랜서, 장학사, 은행원, 물리치료사, 심리상담사, 간호사, 군인, 해외파견 근로자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행사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일터에서 시간을 쪼개 글쓰기에 몰두한 것으로 짐작된다, “이들을 지켜보니 직장인 신춘문예의 기본 취지가 현실에서 실현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3시 금보성아트센터(서울 평창동 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각 장르별 심사위원으론 시 예심엔 김흥기 · 최대순(시인), 본심엔 박덕규(시인·문학평론가) 단편소설 예심엔 김현숙 · 오은주(소설가), 본심엔 윤대녕(소설가) 수필 예심엔 김경 · 배석봉(소설가), 본심엔 김선주(소설가) 등이 참여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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