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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개최

도시문제 해결방안 담은 스마트시티 미래상 구현 작품 18건 시상

시사앤피플 | 기사입력 2022/09/02 [11:04]

국토교통진흥원,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개최

도시문제 해결방안 담은 스마트시티 미래상 구현 작품 18건 시상

시사앤피플 | 입력 : 2022/09/02 [11:04]

▲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모습    

 [시사앤피플] 이석우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2)”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국토교통진흥원에서 주관한 행사로 꿈꾸는 미래도시, 메타버스에서 마음껏 상상하자!”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창의적인 서비스·기술 발굴과 대국민 관심도 증진을 위해 ’22627일부터 815일까지 추진됐다.

 

113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하여, 제페토·마인크래프트·로블록스 3개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얼마나 잘 활용해 스마트시티를 구현했는지와 함께 주제 적합성, 창의성, 필요성, 완성도를 중점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공개검증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총 상금 4,00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18건의 수상작에 국토교통부장관상(대상),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상(최우수상, 우수상), 스마트도시협회장상(장려상)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국토교통진흥원 및 ON국민소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학 국토교통진흥원 부원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술력과 함께 스마트시티 미래상에 대한 참가자들의 창의력이 뛰어났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향후 스마트시티 관련 R&D와 정책 등을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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