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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준공식 개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양평 만들어나갈 것

시사앤피플 | 기사입력 2022/09/02 [15:46]

[경기도] 양평군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준공식 개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양평 만들어나갈 것

시사앤피플 | 입력 : 2022/09/02 [15:46]

 

 

[시사앤피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일 용문면 다문리 어수우물터 현장에서『양평 다문지구 도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준공식』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평군수가 직접 시행한 가장 큰 규모의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2019년 09월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득한 후 2020년 6월에 착공하여 2022년 7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군의회의장, 이혜원 도의원 다문리 추진위원회 용문면 기관 단체장 마을주민과 공사 관계자가참석하여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및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준공식을 거행한 어수우물터는 세조 임금 행차 때 샘물을 마셨다는 다문8리 마을의 역사 자원인 어수물터를 복원하여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공원 인근 물소리 길을 찾는 여행객들의 볼거리 및 쉼터공간을 제공하는 등 관광자원으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랜 공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업에 협조해 주신 토지 소유주분들과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충분한 기반 시설을 갖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사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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