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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창군 흥덕하모니센터, 열정적인 활동 ‘눈길’

읍·면 또한 운영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의 유기적 소통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4/05 [09:24]

전북도 고창군 흥덕하모니센터, 열정적인 활동 ‘눈길’

읍·면 또한 운영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의 유기적 소통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4/05 [09:24]

▲ 전북도 고창군 흥덕하모니센터 회원들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북 고창군 흥덕면에 자리한 농촌복합문화공간(흥덕하모니센터)의 열정적인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창군은 개관 3년여를 맞은 흥덕면 하모니센터(고창군 흥덕면 선운대로 3774)’가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5일 밝혔다.

 

80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립한 하모니센터(지상 2, 1,498)는 작은 도서관, 헬스장, 주민 카페, 청소년 문화의 집, 하모니 카페로 구성돼 있다. 주식회사 하모니(지역주민 공동체)에서 주도 운영하고 행정의 지원으로 협력구조를 이루고 있다.

 

하모니센터는 지난 8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전라북도를 대표해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전국 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이력이 있어 타 지자체의 견학 장소로도 손꼽히고 있다.

 

또한 헬스 트레이닝, 음악·그림 교실, 에어로빅, 요가, 멘토·멘티 등의 다양한 치유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 흥덕면민뿐만 아니라 타 읍·면에서도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다른 읍·면 또한 운영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존중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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