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수원대학교 디자인학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학과장 : 이의정교수)은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및 그레이브릿지와 7일 수원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NFT를 활용한 작품 창작 및 마케팅 활동 지원, 디지털 자산 및 NFT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NFT 전문가 자격 과정 공동 운영, 지역 기반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디지털 자산과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의 내용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의정 수원대 학과장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디자이너이자 예술 작가로써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와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선엽 그레이브릿지 본부장은 ”수원대 학생들이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지역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에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원은석 국제디지털자산위윈회 이사장은 “현재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지역격차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는 지역기반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에 수원대의 사례가 좋은 선도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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