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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조통달, 유태평양 천상의 목소리 “길” 힐링음악회 성료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5/02 [17:53]

조관우, 조통달, 유태평양 천상의 목소리 “길” 힐링음악회 성료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5/02 [17:53]

▲ 조관우, 조통달, 유태평양 천상의 목소리 “길” 힐링음악회 성료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조관우가 지난 달 29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힐링음악회 천상의 목소리 ”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공연은 국악소리가인 아버지 조통달 씨와 국안인 유태평양이 함께 했다.

 

이날 공연은 익산시에서 주최하고, 익산예술의전당, 예술이 꽃 피우다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총연출은 예술이 꽃 피우다 대표 윤미가 맡았고, 소리에는 이제학, 기태희, 고수에는 남경호, 장단 유휘찬, 대금에는 박신의, 아쟁 박인정가야금병창 송은지, 최수지,김가연, 무용 박차은 등이 출연해 공연을 빛냈다.

 

공연은 전통 and 과거 그리우다’, 전통 and 현재 바라보다’, 현재 and 미래 동경하다’ 3개의 챕터로 구성됐으며, 조관우는 그의 히트콕 꽃밭에서’ ‘비가오려나를 열창했고, 조관우의 큰 아들 조휘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 조휘의 발매곡인 그렇잖아를 불러 감동을 주었다.

 

유태평양과는 듀엣곡 가는 세월을 삼대가 함께 부르는 곡으로 불후의명곡 ,열린음악회 등에서 아버지 조통달, 작은아들 째즈피아니스트 조율과 선보인적 있는 엄마야 누나야를 조통달, 조관우, 유태평양이 공연의 엔딩곡으로 힐링음악회의 화려하고 감동적인 음악으로 막을 내렸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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