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기념‘제2회 MG새마을금고 어린이미술대회’를 6월 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사업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2019년생 ~ 2011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축하 또는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자유주제 및 자연사랑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출품규격은 8절지 사이즈로 바탕채색 완료 본이어야 하며, 크레파스, 물감, 색연필 등 재료는 무관하다. 단, 디지털드로잉 또는 콜라주형식은 제외이다.
주제에 맞게 그린 그림을 스캔 또는 촬영하여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7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1점으로 제한한다.
심사는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1,56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부문별 대상 3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최우수상(6명), 우수상(9명) 및 장려상(30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70만원, 5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입선(3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온라인 미술전시관을 통해 전시하며, 향후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홍보물에도 두루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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