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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현 작가 등 전북 구상작가 50명 제41회 ‘전미회’展 개최

6월 23일 오픈닝행사, 전라북도예술회관 제1전시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6/22 [07:32]

정상현 작가 등 전북 구상작가 50명 제41회 ‘전미회’展 개최

6월 23일 오픈닝행사, 전라북도예술회관 제1전시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6/22 [07:32]

▲ 정상현 작가 작품 <전쟁과 평화>∙45.5×53.0㎝∙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전쟁과 평화라는 수채화 작품을 출품한 정상현 작가 등 수채화와 유화 등을 주요 작품으로 제41 전미회을 갖는다. 이들의 전시회는 623일 오후 5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전라북도예술회관 기스락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정상현 작가(우석대 행정학과 명예교수)는 중학교 때 수채화 붓을 접한 후 현재까지 수채화 작업만을 몰두해왔으며, “그림을 그린 지도 어느새 50여년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이번 전미회전에 정 작가는전쟁과 평화라는 수채화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작품은강대국인 러시아가 약소국가인 우크라이나를 무력으로 침공한 후 벌어진 전쟁의 참상으로부터 벗어나 하루빨리 양국간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그렸다고 창작동기를 밝혔다.

전미회는 1980년 창립전부터 한·중 미술 교류전(4), 불우이웃돕기 전(12), 전북문화테마 기획전(27), 전미회 30주년 기념 전우회 초대 합동전(30),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가나인사아트 초대전)(35), 순창옥천골미술관 초대전(36) 등 그간 숱한 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며 오랜 기간동안 미술적 내공을 쌓아왔다.

정상현 작가는 자신의 행정학 전공(성균대대학원)과 달리한국수채화 페스티벌 전국대전대한민국 힐링미술대전’,‘대한민국 에로티시즘 미술작품 공모대전등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정 작가는 우석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및 문화예술단체 전북사생회 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수채화 화가, 문화예술단체 전미회 이사, 독립기념관 이사, KNS뉴스통신 논설위원, 시사앤피플 논설위원, 전민일보 칼럼니스트, 한국리더십연구소 소장 등으로 왕성하게 문화활동과 사회활동을 겸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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