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현 작가 등 전북 구상작가 50명 제41회 ‘전미회’展 개최6월 23일 오픈닝행사, 전라북도예술회관 제1전시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전쟁과 평화’라는 수채화 작품을 출품한 정상현 작가 등 수채화와 유화 등을 주요 작품으로 제41회 ‘전미회’展을 갖는다. 이들의 전시회는 6월 23일 오후 5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전라북도예술회관 기스락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정상현 작가(우석대 행정학과 명예교수)는 중학교 때 수채화 붓을 접한 후 현재까지 수채화 작업만을 몰두해왔으며, “그림을 그린 지도 어느새 50여년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이번 전미회전에 정 작가는‘전쟁과 평화’라는 수채화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작품은“강대국인 러시아가 약소국가인 우크라이나를 무력으로 침공한 후 벌어진 전쟁의 참상으로부터 벗어나 하루빨리 양국간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그렸다”고 창작동기를 밝혔다.
정 작가는 우석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및 문화예술단체 전북사생회 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수채화 화가, 문화예술단체 전미회 이사, 독립기념관 이사, KNS뉴스통신 논설위원, 시사앤피플 논설위원, 전민일보 칼럼니스트, 한국리더십연구소 소장 등으로 왕성하게 문화활동과 사회활동을 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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