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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국회의원, 「국가자원안보에 관한 특별법」제정 입법공청회 개최

입법 필요성 검토 및 대한민국 자원안보 방향성 논의 

이석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9/06 [14:00]

황운하 국회의원, 「국가자원안보에 관한 특별법」제정 입법공청회 개최

입법 필요성 검토 및 대한민국 자원안보 방향성 논의 

이석우 기자 | 입력 : 2022/09/06 [14:00]

 

▲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민주당)    

 [시사앤피플] 이석우 기자 =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민주당)은 오는 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가자원안보에 관한 특별법(이하 자원안보특별법) 제정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

 

2020년 중국의 코로나 봉쇄로 인한 자동차·반도체 부품 공급 대란, 2021년 미국 물류 대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국 주도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등 세계 경제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각국 정부가 에너지·자원 공급망 대응에 속도전을 벌이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자원 안보 차원에서 지속적인 에너지·자원 공급망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이번 입법공청회는 황운하 의원이 지난 826일 대표발의한 자원안보특별법의 입법 필요성을 검토하고, 우리나라 자원 안보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운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원안보특별법은 국가 자원안보 컨트롤타워 신설 등 자원안보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조기경보시스템의 선제적 구축과 함께, 평시·비상시 종합적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공청회 발제는 우리나라 자원안보 강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주요 국가의 자원안보 정책 사례를 주제로 김윤경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자원안보특별법제정안을 주제로 박진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맡을 예정이다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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