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일 관내 주요 환경시설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금산읍에 조성중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해 주요 환경시설에 대한 보고를 듣고 하수처리시설, 소각시설, 매립시설 등을 순차적 확인했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현재 실재 운용 준비를 위한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주요 환경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사전점검과 대비태세에 소흘함이 없어야 한다”며 “특히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금산군은 같은날 김현성 환경자원과장 주재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위생매립시설 등 시설관계자인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관리(주) 등 관계자가 모여 각 시설 사전조치사항 및 안전대책 등 회의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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