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관장 이연화)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을 두드리는 에세이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으나 습관이 길들지 않은 시민들에게 매일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도록 글쓰기에 대한 동기와 흥미를 부여해 주기 위한 강좌이다.
이번 강좌는 <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등의 저자이자 현재 글쓰기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지니 작가가 진행하며, 내가 글을 쓰려는 진짜 이유와 글쓰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누가 읽어도 재미있는 구체적인 글쓰기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일 10시부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