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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케미칼, 2년 연속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5천만원씩(1억) 기탁

이공계 대학생 5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 지원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8/23 [20:47]

㈜정석케미칼, 2년 연속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5천만원씩(1억) 기탁

이공계 대학생 5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 지원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8/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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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케미칼이 2년 연속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5천만원 기탁하고 있다. (사진 : 전라북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정석케미칼(대표이사 김용현)23일 전라북도 이공계 대학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천만원을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기탁했다.

 

정석케미칼에서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원의 장학금 후원을 통해 전북 이공계 대학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 김학권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지정 장학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을 통해 도내 대학교 이공계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용현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수행하는 도내 대학 이공계학과 학생들의 면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도내의 우수기업인 정석케미칼의 장학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전북 미래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02110월 특별지정장학금 제도를 신설하여 개인과 기업이 장학후원에 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함으로써 장학후원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경영컨설턴트 이 모씨는 "김 대표는 성실하게 기업을 운영할 뿐 아니라 정도 경영을 하면서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부를 해 도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격찬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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