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제공 : 애프터아워즈(AFTERHOURS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수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의 데일리 패션으로 선택받으며, MZ세대 브랜드로 성장한 애프터아워즈(AFTERHOURS)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23 AUTUMN WINTER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애프터아워즈의 23 AW 시즌 컨셉은 4명의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after-hours’라는 이름으로 각기 다른 그들의 일과 후 모습을 연출해 담았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총 2 차례 드롭 예정이며, 다양한 스타일링에 용이한 로고 하이넥 티셔츠와 같은 간절기 제품 드롭을 시작으로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페이크 퍼 자켓을 포함한 헤비 아우터 제품 2차 드롭 예정에 있다. 

다양한 컬러감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 슬리브 아이템, 캐주얼한 무드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님 자켓과 레더 자켓은 이번 애프터아워즈의 시즌 컨셉 타이틀에 걸맞게 자연스레 녹아든 부분이 눈길을 끈다.